2020. 1. 14. 09:37ㆍ맛집
여자만 북한산성점 한식
바다내음 가득한 남도 제철 음식 전문점 여자만 의상봉와 원효봉을 마주한 북한산성 입구에 있는 여자만은 이미 남도제철음식으로 인사동 명소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식당은 여자만이었습니다
우리 집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훌륭한 식당이 있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된장으로 조린 김치 두부로 무친 나물들 버섯볶음 젓갈까지 전 한식입맛 중 전통음식 사랑하는 입맛이라 된장을 이용한 요리라든가 묵히고 삭이고 절인거 젓갈 장아찌 류 매우 좋아하거든요
남도제철음식 전문점 여자만이다
여자만은 전남 고흥군 보성군 여수시 순천시를 아우르는 만 이름이라 한다 전라도 음식은 맛나기로 유명하니자세한 설명은 따로 안해도 괜찮을듯 1인당 15만원짜리 코스요리를 먹었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잘 나왔다 단 이런 요리는 제철일 때 먹어야 제 맛 제철일 때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었다
바다내음 가득한 남도 제철 음식 전문점 여자만 의상봉와 원효봉을 마주한 북한산성 입구에 있는 여자만은 이미 남도제철음식으로 인사동 명소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여자만 전남 여수에 있는 내해 여자만가는 음식점이 아닙니다
남도음식이 궁금하기도 하고 여자만이라는 상호가 왠지 정감도 가고 여자만으로 남도음식 맛보러 고고 간판에 영화감독 이미례의 여자만 이라고 써있네요
영화감독이 운영하는 식당인가 근데 솔직히 이미례라는 영화감독은 잘 모르겠네요
여자만 북한산성점 남도음식에 대한 상당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일단 코스요리 부터 살펴봅니다
일인분에 15만 부터 3만까지 다양하게 있군요
한 이만원대 정도면 괜찮을 거 같은데 약간 비싼 느낌 점심메뉴는 탕류와 찌게 정도가 있고 가격대도 적당한거 같아요
송추가마골 은평2호점 육류,고기요리
신랑이 자기 월급날이라고 맛있는거 먹자고해서 송추가마골 가쟸더니 오케이 해놓고 막상 저녁먹으러 출발했는데 자기는 스시먹으러 가자는줄 알았다 나뭔소리 으르르릉송추가마골이랑 스시랑 시옷 하나 겹치네안그래도 퇴근하면서 집까지 운전하고 왔다가 신랑이랑 윤이 태워서 다시 나가는데 그 소리를 해서 내 눈에서 레이져나가니까 그냥 송추가마골로 가기로 하였음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송추가마골로 고고쿨럭송추가마골이 은평뉴타운에 2군데가 있다 2호점 오픈해서 가봤는데 테이블도 더 넓직한데 주고 그래서 더 쾌적한거같아 우리는 2호점 오픈한 이후엔 쭉 그리로 간다 송추가마골 반찬이 늘 정갈하게 잘 나온다 몇가지는 조금씩 바뀌는데 하나같이 맛있어서 좋고맛나는 고기 먹으면서 몸에 좋은 야채도 신나게 먹을수 있어서 좋다는 예전에는 소고기가 미국산만 있어서 돼지양념갈비만 먹었었는데 요즘에는 한우메뉴가 추가된거 같은데계속 습관이 되어서인지 이집 가면 무조건
이리후네(うなぎの入船)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인생 장어집
미야자키 시의 북쪽에 위치한 조그만 마을에 있는 장어집5시 오픈 시간에 맞춰 갔더니 동네 주민들이 하나둘씩 줄 서서 오픈 시간을 기다리고 있던 맛집아쉽게도 한글로 된 메뉴가 없었지만 직원 분들의 친절함은 언어 장벽을 넘어 잘 전달되던 집아늑한 실내 공간과 장어라는 메뉴의 특성상 조금은 비싸긴 했지만 너무나 맛있었던 장어집규슈에 가게 되면 꼭 다시 들리고 싶은 집
강북민물장어 가성비가 떨어지는집 동네 맛집
집근처 장어집 특별히 맛이있는 장어집은 아님 손님들이 북적이지도 않고 그냥 동네 장어집 가끔 보양식 땡길때 한번정도 방문할만 합니다 몸보신을 위해서한번씩 갈 수는 있겠지만가격대비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깔끔하게 구워서 나오거나계속 잘 구워주는 서비스라도 있다면 모를까그냥 그렇습니다
금강호민물장어 한식
기호가들은 보신용으로 보신탕과 뱀탕을 먹으나 보신탕은 타박상에는 약효가 상당하고 뱀탕은 결핵환자에게 그것도 독사에 한해 특효한 것만은 사실이나 끓여 먹어도 그 독성으로 인해 체온을 현저하게 저하시키는 작용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지만 뱀장어는 이것들에 비해 완벽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이곳은 아는형이 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준다며 데리고 간 신월동 장어 맛집인데요 지금까지 딱 2번 가봤는데 모두 아는형과 함께 가봤습니다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무럭무럭 자라는 황씨 신월동 맛집 금강호 민물장어 저희는 각자 퇴근후 이곳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형보다 제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LIVE 황씨 저 지금 도착했어요 형 나도 곧 도착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지금 보이는 빈테이블들이 모두 꽉차버렸습니다 순간의 머뭇거림으로 끝내 대기표를 뽑았습니다 금강호 민물장어 메뉴판 참고로 저희는 소금구이 1개 양념구이 1개를 교차해 주문했습니다 세팅된 기본찬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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